마음이 여린사람들이 마음이 제일 아프다는걸 느끼게 된다.
약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편견을 가지게되고 눈치를보고 마음의소리는 단단하게 벽이 만들어진다.
그런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너가 마음이 여려서 그래, 따듯해서 그래, 누구보다 너가 다른사람들에게 희망을 줄수있어'
마음이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인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질환자라고 해서 희망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소외되고 외면된 정신질환자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통해 회복을 도와주세요. 편견을 걷어내고 그들의 오늘을 극복 할 수 있는 희망을 선사해주세요.
주의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크기인 10데시벨, 그만큼 작은 정신질환자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10데시벨이 함께합니다.
라디오를 넘어서, 캠페인, 영상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외침을 세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누구나 정신과 마음은 힘들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그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순간, 우리는 더 큰 내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정신질환이라고하면 아직도 색안경을쓰고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흔히말하는 미쳤다라고 하는데 사실 정신질환이 다양해요.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수면장애도 정신질환이구요. 병원에 가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이.많이옵니다. 우리 감기걸리면 이비인후과 가듯이 말이에요. 지금 많이 우울감이 있는데 가족의 반대나 망설여져서 못가시는 분들! 정신질환은 이상한게.아니라 보통의 질병처럼 치료하면 극복가능한 질환입니다. 개인의 의지부족도 결코 아니구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필요하다면 약도 복용하시고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세요.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