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람단계
스트레스가 자신의 대처 능력을 초과하여 불안, 공포, 심리적 공황정신건강 정보
스트레스의 정의
우리의 생활 속에 존재하는 외적 자극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반응을 말합니다.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신체적,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는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모든 스트레스가 나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속에서 적당한 긴장감으로 생기를 주고 성취욕구와 에너지를 일깨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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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 스트레스
건강과 업무수행능력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자극 -
유해 스트레스
질병을 일으키거나 건강을
해치는 부정적인 자극
스트레스의 원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신체적 (충분한 수면과 휴식, 운동, 식습관 등)
- 정서적 (사랑, 적절한 인내, 밝은 인상 등)
- 정신적 (지적욕구, 자긍심 등)
- 영적 (좋은 인생철학, 성숙한 도덕심, 믿음 등)
- 사회적 (인간관계, 사회참여, 직업적 긍지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신체적 (병, 사고, 술, 담배, 불규칙적 생활 등)
- 정서적 (공포, 분노, 애정결핍, 적개심 등)
- 정신적 (갈등, 낮은 자존감, 감당하기 힘들 일 등)
- 영적 (죄의식, 도덕적 갈등, 불신 등)
- 사회적 (비웃음, 싸움, 사회적 관계 결여 등)
스트레스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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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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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단계
저항단계
놀람단계가 해소되지 못하면 심리적으로 저항하게 되는데, 증상으로 그 상황을 피하려고 하거나 술 또는 담배등에 의존하게 되고,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 -
탈진단계
탈진단계
저항단계가 지속되면 심리적 절망감, 무력감, 심한 우울 등을 느낌. 직업의 유지, 사회적 적응에 심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고, 현실도피, 자살충동, 약물 의존도 상승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신경내분비계반응
스트레스 초기에 각성상태의 증가로 업무 수행능력에 영향.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업무수행등력이 급격히 감소하여 여러 증상이 동반
급성스트레스 반응
내분비계와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스트레스에 대응 하게 됨.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정상상태로 돌아가지만, 스트레스 지속 시, 통증, 불안 등의 증상 동반
면역계 반응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부신호르몬은 면역계를 자극 하여 저항력을 향상.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장기화되면서 면역세포를 억압하여 면역기능을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