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서비스 기관
- 인구 10만 명당 28.1명이라는 높은 자살망률, 유명 연예인의 자살로 인한 사회적 이슈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2005년 자살예방 5개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자살사망률 감소, 자살시도 및 충동률 감소, 우울증 상담 및 치료율 증가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교육, 위기관리 사업으로 전화상담 및 인터넷 상담, 연구 사업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정신건강증진건센터와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캠페인, 전화 상담, 자살위험자 조기발견 및 치료의뢰, 자살시도자 지속관리를 하고 있다.
- 현재 서울지역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성북구자살예방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3월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더 활발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 자살예방 통합 상담전화 번호 109는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살충동을 느끼는 국민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번호 | 구 | 기관명 | 전화 | 주소 | 홈페이지 |
---|---|---|---|---|---|
1 | 중구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 02-3458-1002 | 04637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2길 30, 15층 | 페이지 이동 |
2 | 중구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 02-3706-0500 | 0453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 9,11,12,15층 | 페이지 이동 |
3 | 성북구 | 성북구자살예방센터 | 02-916-9119 | 02738 서울특별시 성북구 오패산로 21 4층 | 페이지 이동 |
4 | 성북구 | 한국생명의전화 | 02-764-8783 | 02751 서울특별시 성북구 오패산로 26 4층 | 페이지 이동 |
※기준일: 2024.06.11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목록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