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정신건강예방지침서 ‘마음 봄’은 바쁜 하루에 떠밀려 내 마음을 돌아볼 시간조차 가지기 어려웠던 나 자신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마음 봄’이란 내 ‘마음’에 봄이 온 상태, 즉 내 마음이 건강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생겼을 때 방치하거나 회피하게 된다면 마음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내 ‘마음’에 스크래치가 생겼을 때, 상처로 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내 마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예방지침서 ‘마음 봄’은 이런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스스로의 ‘마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을 때 보다 민감하게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한 시간입니다.
따라서 ‘마음 봄’은 누군가의 특정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나의 정신건강이야기입니다.
내 마음의 봄을 위한, ‘마음 봄’ 이야기. 지금 만날 준비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