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은 죄가 아닙니다.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 보세요.
우리의 감정은 시소 같다고 생각해요. 나쁜 감정이 아무리 올라와도 그때만 극복하면 다시 좋은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나쁜 일이 일어날때마다 떠올리세요. 이 뒤에는 또 좋은 일이 생긴다. 기쁜 마음이 돌아온다 라는 것을요.
함께 이겨내봐요. 화이팅!
정신질환은 병이며 그들은 환자입니다. 행복하지 않을 권리도 없으며 행복할 시간 역시 우리처럼 짧습니다.편견없는 정중한 인사로 따뜻한 마음을 건넨다면 그들은 희망잃지 않고 서서히 극복할 겁니다.
내 입장이 아니라 환자의 입자아에서 괜찮은지 한번 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아 회복하여 건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아파서 자신을 잠시 잃고 있을 뿐 다시 자신을 찾고 기억해내도록 우리가 함께 도웁시다. " 할 수 없는게 아니라 지금 못할 뿐 입니다.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
정신질환 전력이 있었던 사람은 본인 겪었던 어려움과 고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신질환이 다 나은뒤 동료지원가로 활용하거나 활동을 하면 많은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큰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정부는 이런 동료지원가 양성정책을 활성화하여 정신질환자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와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여야할 것 입니다. 동료지원가 여러분의 왕성한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