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정신장애의 편견은 심각합니다, 정신장애의 고용률은 9.9%에 불과하고 장애인 근로자 채용이 용이하지 않은 이유로는 ‘장애인 지원자 자체가 없어서’가 13.7%로 가장 높은데,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가 부족하거나 찾지 못해서’가 13.1% 나타났다고 하니 얼마나 그릇된 편견이 작용했는지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부터는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손잡고 나아가서 따듯한 희망과 온기를 전해야겠네요, 저는 몰론 친구들과 이웃에게 함께 노력하자고 전하고 싶습니다
한국은 지금 선진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사회적 포용력이 필요합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다소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보듬어 주어야 합니다. 저는 몇년전에 스페인으로 이주한 사람입니다. 이곳은 심신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해 우선한다는 생각이 사회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자유롭게 외출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주변의 사람들도 이들을 성심껏 도와주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습니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마음의 소리가 목소리로 나올 때까지 10데시벨의 볼륨을 높여주세요.]
그동안 편견 때문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지만, 10데시벨의 활동을 통해 마음껏 목소리를 내시기를 희망하고 또 응원하며 위 응원 문구를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활동들이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사회적으로도 유의미한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기가 어느곳에나 있고 어느곳에나 없듯 정실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너무 바빠서 미치겠어! 오늘 차여서 우울해! 등 사람의 정신이 평온상태가 아닌 조금만 어긋나도 정신질환이고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여자들이 부인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검진을 받듯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정신과에 들러 상담을 받을 필요성이 다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가 대단히 복잡하고 개개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지만 정신병원 하면 거부부터 하고 자신의 정신질환을 꾹 참고 견디죠. 그렇기떄문에 너무 큰 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모두의 심쿵한 개개인으로서 앞으로도 늘 꽃길만 걷는 기운센 여러분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