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고 한없이 무거워질 때면 이렇게 호흡명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편안하게 자리 앉아 베에 힘을 주고 눈을 감은 다음 편안하게 숨을 쉬는. 들숨일 때는 배가 부풀고 숨을 내쉴 때는 배가 가라앉는 것을 느끼며 집중함으로써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다.
그럼으로써 몸이 공기로 채워지는 것을 느끼고 숨을 내쉬며 마음이 비워지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 저절로 웃음짓게 되리라는 것도.
마음을 챙기는 일은 바로 내 옆에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심호흡을 해본다.
마음을 챙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