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정신질환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요즘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으로 고통스러워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외 인식과 편견으로 들어내지 못 하고 치로없이 스스로
극복하고자 감추고 있습니다.그것은 결코 극복 도는게 아니라 키우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으로 극복하기 위해선 주위시선과 도움이 필요합니다.함께한다면 절대 어려운 질환이 아니라고 봅니다.관심과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게 힘쓰고 본인 또한 극복하여 그 도움을 주위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역시 도움을 주어 많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으로 벗어나 극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니다.
[마음]
학창시절에 장애학생 도우미를 하면서, 정신지체 장애학생의 멘토가 되어 준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장애라는 것은 조금 불편할 뿐이지,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을 그들도 마음으로 느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장애학생 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상담을 가장 많이 했던 것 중 하나는
같은 수업 친구들이 자신이 발표를 할 때마다 웃고 조별 과제할 때는 비웃고 싸움을 걸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느끼는 아픔들을 마음으로 표현하는 친구인데, 왜 주변에서는 장애라는 단어를 붙었다는 것만으로
선을 긋고 차별을 할까요. 저의 친구가 아프다고 하니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장애라는 것은 조금 불편할 뿐, 그 친구들도 아픔, 슬픔, 기쁨, 즐거움 모두 몸과 마음으로 느낀답니다.
서로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다가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어요!
졸업 한 요즘도, 그들과 소통하며 베품의 삶을 지키고있네요. 친구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