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쌓여 왔던 감정들과 수험생이라는 입시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은데 덕분에 우울감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 우울이 찾아오는 횟수도 줄고 괜찮아 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