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하기보다,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그 길을 스스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일상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갈 수 있었어요.
꼭 심한 우울감을 느끼지 않더라도, 한 번이라도 마음이 가라앉거나 이유 없이 힘들었던 적이 있다면 ‘마음터치 블루’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운영 지원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 참 따뜻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