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울을 제가 가지고 태어난 줄 알았습니다.
아주 어릴 때 부터 자주 우울했었거든요.
대인관계에서 늘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 나름 저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 상담 방면 공부도 좀 했었는데 머리로 아는것과 가슴으로 이해하는 부분은 도 다른 것 같아요....
저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글을 적으면서 제마음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