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과 편안하게 나를 헤아려주는 프로그램 그 자체가 치유 같았습니다.
과거의 힘들었던 나, 현재에 지쳐있는 나, 그리고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웠던 나에게 위로를 건내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심어줬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우울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모두가 한번쯤은 마음터치 블루를 경험해본다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끔 마음이 불안하고 흔들릴 때면 다시 찾아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 생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