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터치 블루를 하면서 제 자신이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완벽하게 하려다보니 하고 싶었던 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미룬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지고 그래서 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하지만 마음터치 블루를 하면서 무언가를 잘하려고 하는 스트레스에 푹 빠져있기 보다 그저 행동하는 것에 초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당장' 행동하는 그 순간의 기쁨을 느끼며 나아가고 싶고, 예전의 생각으로 돌아가려 할 때마다 다시 마음터치 블루에 들어와 제가 했던 과정을 다시 돌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