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터치 그린을 수료하였습니다.
하면서 까먹고 있었던 기간도 있었지만 내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생각을 계속 가지려고 애썼던게 수료하도록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불안했던 부분을 혼자 다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상담치료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 병행했습니다. 마음터치 그린은 일기같은 존재였던것 같습니다. 평균적인 가이드가 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망상에 가까운 생각을 판단해 보는 시간은 유익했습니다.
마음터치 그린을 망각하고 불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과제도 거의 하지 못했구요. 하지만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내 불안한 생각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까먹을 때를 대비해서 프로그램 경과 과정을 문자로 보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간이나 시간 제한이 있으면 부담스러울 것 같으니 문자 서비스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