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유독 걱정,불안감이 심한 편이라 한번 해봤습니다.
메일을 통해 주기적으로 참여 독려하는 것 좋았어요.
사실 수료까지 엄청난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불안감이 크게 감소한건 아니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존재 유무 자체가 힘이 되었습니다.
저만 이렇게 불안해하지 않고 다들 불안하니까 프로그램도 있는 거겠지, 하면서 스스로 다독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