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없이 한 번 해볼까 했던 블루터치였지만 생각보다 매우 좋았습니다.
매 주차마다 부정적인 생각을 전환하는 글귀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고통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고통을 안고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생각이나 감정은 통제할 수 없지만 행동은 선택할 수 있고 그 행동으로 인해 생각이나 감정이 바뀐다는 것도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인생의 따뜻한 멘토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