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울감이 짙고 자존감이 낮아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고 마음터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런걸로 내 상태가 나아질까?"하는 의구심이 강력하게 들었고 처음 접하는 생소한 말들이 많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상세하고 쉽게 설명이 되있었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 점은 1회기가 끝날때마다 제가 현재 처한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저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볼 기회가 있었던 점입니다.
우울의 늪에 빠져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본 적이 있는 저는 "정신과에 가야한다","네 의지가 약해서 그런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 상에서의 무성의하고 공감이 결여된 답변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불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온라인으로도 제게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 주었던 건 마음터치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5회기를 마무리 지을 때에는 제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극복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현재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저뿐만이 아닌 다른 우울감에 빠지신 분들도 마음터치를 통해 자신을 제대로 알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터치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