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달 전 우울한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되는 일은 없는데 해야할 일들은 많았고 평소 털어놓지않는 성격인지라 기댈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터치를 발견했고 큰 마음가짐으로 시작한건 아니였지만 소소하게 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마음터치를 시작했습니다.
한번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몇 주에 거쳐 한번씩 하는 거 였습니다 이미 시작한거 꾸준히 하자 생각하며 매주 이메일로 마음터치를 하라는 메일을 받으면 항상 들어가서 하곤 했습니다
제게 직접적인 도움을 줬냐하면 그건 아닌 것 같지만 위로가 필요했던 저에게 토닥토닥정도는 해줬달까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 같았고 또 지나니깐 별거 아니라고 생각들기도 했습니다 다 하고 나서는 선물도 받고해서 다른 사람들도 마음터치를 함ㄴ 어떨까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