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간관계나 일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마다 괜히 기운이 빠지고, 평소 좋아하던 일도 시큰둥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영상에서 ‘우울의 신호’를 하나하나 짚어주니까, ‘아, 나도 이런 신체 반응과 생각의 변화가 있었구나’ 하고 공감이 됐어요. 특히 ‘괜찮았던 일들이 부정적으로 느껴진다’는 부분에서 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앞으로는 내 감정에 좀 더 귀 기울이고,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는 연습도 해보고 싶어요.
마음을 꾸준히 봄으로써 마음봄 상태로 만든다는 말이 가장 인상깊고 마음에 와닿아요 내 마음 속 작든 크든 여러가지 우울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스스로 마음을 살펴보고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주기적으로 내 감정을 체크하며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느껴요
'마음봄'이라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 내 마음을 꾸준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움츠러들었던 마음에 따스한 봄이 찾아온다는 비유가 너무 예뻐요. ??
저도 가끔 이유 없이 울적해질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 일쑤였거든요. ??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보니, 무심코 지나쳤던 감정들이 우울증의 시작 신호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
우울의 위험 신호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제 감정을 좀 더 세심히 살피고,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내 마음의 봄을 위해 꾸준히 '마음봄' 해야겠습니다! ??
우울이라는 감정신호를 처음 알아차렸을 땐,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싶었어요. 그런데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잠도 잘 안 오고, 일상에서 예전처럼 의욕이 안 생기는 게 반복되다 보니 ‘이게 우울의 신호구나’ 하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예전엔 이런 감정을 무시하고 넘겼는데, 영상 덕분에 내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앞으로는 힘들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 마음을 더 자주 챙기려고 합니다.
불안할 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더 무서운 무기력증이 찾아오기도 ㅗ하는데
꼼짝도 못 할 정도로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마음에 에너지도 생기지 않는것 같아요
. 그래서 불안할 때는 행동해야 합니다
첫째, 뻔뻔해지자. 우리는 보통 불안해지면 자아 성찰부터 한다. 내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나 실패 경험을 떠올리며 불안 속으로 더 빠져든다. ‘나는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지?’, ‘정말 미래가 불안해’, ‘내가 앞으로 잘 살 수 있을까?’ 갑자기 내 단점을 찾는다. 이럴 땐 뻔뻔해지자. 내가 잘했던 것을 생각해 보고, ‘나니까 오늘까지 잘 살아온 거야’ 잘난 척도 해보자.
둘째, 넓은 곳으로 가자. 내 존재가 작게 느껴지는 넓은 곳, 시야가 확 트인 곳으로 나가서 먼 곳을 보자. 좁은 공간에 있으면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진다.
셋째, 작은 일을 성취하자. 불안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너무 큰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다. 큰 계획을 세우고 자꾸 실패하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고, 무기력에 빠지게 되며 불안은 증폭된다. 100% 성공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나에게 주고, 자주 성취감을 느껴보자.
불안을 없애버리려고 너무 애쓰다 보면 더 불안해지는것 같아요
불안에 압도되지 않고 스스로 통제하는 사소한 행동을 자주 해보자.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