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평소 좋아하는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해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다른 취미활동을 가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마음을 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조금만 더 힘냅시다!화이팅!
1. 정신건강지킴이
2.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같아요. 제가 만약 정신건강지킴이라면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힘들어 하지 말고 오늘 하루, 지금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을 해 드리고 싶어요.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지금 이 시간,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살면 그런 하루 하루가 모여 한달이 되고 또 그런 한달, 한달이 모여 1년이 되고 또 그런 1년, 1년이 모이면 그게 바로 성공한 인생이 되고 여기에 더해 뜻하지 않았던 행운도 함께 찾아올 거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정답: 정신건강지킴이
주변에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보인다면,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사람도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우울한 날에는 무슨 말을 들어도 우울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떤 날은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화가나고, 서러워지는 날도 있었습니다.
우울함을 없애기 위해 무언가 특별히 해야한다는 생각도 스트레스였어요.
우울함에 지배당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떨치기 위해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을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정답: 정신건강지킴이.
실제로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된 스트링퀄텟 산책자들의 공연을 본 적이 있어서 참여해봅니다. 예술을 통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게 이렇게나 좋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말도 따듯하게 하고 음악으로도, 신체 활동으로도 그 외 다양한 방법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들도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답: 정신건강지킴이.
저희 집안에 걸려있던 액자에는 '따듯한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어려서는 아무생각없이 한글 읽고 그랬는데
내가 따뜻한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져서 마음이 따뜻해져서 발걸음이 가벼워졌던 순간을 경험하니 말의 힘이 이렇게나 다정하다고 깨달아요.
내 말 한마디로 우울한 사람에게 힘든 사람에게 기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생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