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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국제 영화제 정신건강포럼 중구정신보건센터에서는 그동안 영화를 이용한 정신건강 교육 프로 그램과 각종 정신건강 세미나를 통하여 일반인들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하여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습니다. 충무로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영화와 정신건강을 접목한 포럼을 개최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영화 감상을 통하여 정신건강 문제 및 정신질환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환각, 기억상실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최면 등과 같은 정신과 증상 및 치료의 실체를 영화를 통하여 간접체험해 보고, 영화 속에서 다루 어지는 정신과 및 정신과 의사의 이미지와 실제 사이의 간극에 대하 여 알아봄으로써, 정신건강 문제 및 정신질환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 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정신건강포럼의 목적입니다.
추진내용(안)
○ 주최: 중구청, 중구보건소, 서울대학교병원
○ 주관: 중구정신보건센터, 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 일시: 2009년 8월 29일(토) 오후 2-5시 (영화 ‘리턴’)
○ 장소: 대한극장 5관
○ 세부내용:
프로그램명: 영화 ‘리턴’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포럼
영화 ‘리턴’(2007, 이규만 감독)을 통하여 수술 후 각성, 기억상실증, 최면 등에 대하여 정신의학적 측면에서 알아보고, 영화 속의 정신과 의사(배우)와 실제 정신과 의사의 만남을 통하여, 영화와 현실 사이의 간극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정신과에 대하여 올바른 시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영화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