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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 포르테나 '오스틴킴'을 만나다
작성자 CMS관리자 작성일 2025.11.28 조회수153


About  오스틴킴  



Q1.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르테나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콘트랄토, 오스틴킴입니다.


Q2. 최근 근황과 활동은 어떤가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허락하소서〉가 발매되어, 관련 방송 활동과 공연, 콘서트 위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Q3.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 속에서, 본인만의 색깔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의 음악적 색깔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도 부를 수 없는 장르가 거의 없을 만큼, 저의 마음을 자극하는 곡을 만나거나 그날의 감정이 움직인다면 어떤 장르의 음악이라도 ‘오스틴킴만의 감정과 색깔’을 본능적으로 입힐 수 있다는 점이 제게 주어진 가장 큰 강점인거 같습니다.


Q4. 유학생활 중 특별히 어려웠던 경험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과정에서 어떤 점을 배우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유학 시절은 고통과 고뇌의 순간들이 더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제 마음속에는 두 문장을 늘 품고 살았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두 문장이 외롭고 힘들었던 유학생활을 버틸 수 있는 기둥이 되어주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깨달음이 주는 평안과 만족을 그때 배웠습니다.


Q5.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무대 위에서 관객분과 호흡할 때 그들의 표정과 눈빛을 통해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느껴지는 감정은 가수로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About Mental Health



Q6. 오스틴킴 님이 생각하는 ‘정신건강’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정신건강은 '감사' 입니다. 


Q7. 공연 전 혹은 무대에 오를 때, 늘 지키는 마음가짐이나 루틴이 있으신가요?
공연 전에는 제가 날마다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기분과 상태에 따라서 진행하는 
제가 창작한 저만의 데일리 루틴이 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언제나 ‘감사’로 마음을 시작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무대에 섭니다.



Q8. 음악 활동이나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마음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과 그것을 극복했던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마음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면 저는 일부러 철저히 고립되고 고독해지려고 하는 오래된 습관이 있습니다. 
침묵하면서 신체를 극한으로 신체를 단련시키기도 하고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위해서 독서에도 몰입하는 등 제가 한가지에 온전히 나의 시간, 마음, 감정을 쏟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그렇게 스스로와 마주하다 보면 예술가로서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힘든 시기를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Q9. 평소 정신건강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작은 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강인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몸이 무너지면 마음도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며 저만의 중심을 지켜나갑니다. 


Q10. 포르테나, 오스틴킴님의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어떤 위로나 힘을 얻길 바라시나요?
누군가에게 제 음악이 위로가 되고 기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에는 인간의 감정을 넘어서 영혼을 감동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음악과 노래, 소리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라고 믿기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일수록 자신을 더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을 채워가길 바랍니다.




Q11. 현재 정신건강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스스로 막막하고 답답하고 힘들고 지치고 끝없이 어두운 터널 속에서 홀로 머물러 있다고 생각할 때가 저 또한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는 그런 고통스러운 순간을 홀로 묵묵히 견디고 계시겠지만 
부디 다른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시고 긍정적이고 힘이되는 말들을 흘려보내지 마시고 
메모하시면서 마음의 각인을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 좋은 말씀을 붙들고 삶과 인생을 버티면서 지내다보면 어느 순간 그때의 고통과 고독의 순간들을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또 다른 고백이 될 것입니다. 


Q12. 서울시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되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그리고 어떤 정신건강지킴이가 되고 싶으신가요?
정신건강지킴이로서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지킴이로 위촉되면서 큰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느끼게 되면서 정신건강에 대해서 더욱 더 고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로서 저의 소리, 노래, 음악으로 많은 분들의 정신과 영혼을 위로하는 정신건강지킴이, 가수 오스틴킴이 되겠습니다.


About  오스틴킴  



Q1.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르테나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콘트랄토, 오스틴킴입니다.


Q2. 최근 근황과 활동은 어떤가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허락하소서〉가 발매되어, 관련 방송 활동과 공연, 콘서트 위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Q3.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 속에서, 본인만의 색깔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의 음악적 색깔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도 부를 수 없는 장르가 거의 없을 만큼, 저의 마음을 자극하는 곡을 만나거나 그날의 감정이 움직인다면 어떤 장르의 음악이라도 ‘오스틴킴만의 감정과 색깔’을 본능적으로 입힐 수 있다는 점이 제게 주어진 가장 큰 강점인거 같습니다.


Q4. 유학생활 중 특별히 어려웠던 경험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과정에서 어떤 점을 배우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유학 시절은 고통과 고뇌의 순간들이 더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 제 마음속에는 두 문장을 늘 품고 살았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두 문장이 외롭고 힘들었던 유학생활을 버틸 수 있는 기둥이 되어주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깨달음이 주는 평안과 만족을 그때 배웠습니다.


Q5.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무대 위에서 관객분과 호흡할 때 그들의 표정과 눈빛을 통해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느껴지는 감정은 가수로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About Mental Health



Q6. 오스틴킴 님이 생각하는 ‘정신건강’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정신건강은 '감사' 입니다. 


Q7. 공연 전 혹은 무대에 오를 때, 늘 지키는 마음가짐이나 루틴이 있으신가요?
공연 전에는 제가 날마다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기분과 상태에 따라서 진행하는 
제가 창작한 저만의 데일리 루틴이 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언제나 ‘감사’로 마음을 시작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무대에 섭니다.



Q8. 음악 활동이나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마음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과 그것을 극복했던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마음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면 저는 일부러 철저히 고립되고 고독해지려고 하는 오래된 습관이 있습니다. 
침묵하면서 신체를 극한으로 신체를 단련시키기도 하고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위해서 독서에도 몰입하는 등 제가 한가지에 온전히 나의 시간, 마음, 감정을 쏟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그렇게 스스로와 마주하다 보면 예술가로서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힘든 시기를 두려움이 아닌 ‘기회’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Q9. 평소 정신건강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작은 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강인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몸이 무너지면 마음도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며 저만의 중심을 지켜나갑니다. 


Q10. 포르테나, 오스틴킴님의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어떤 위로나 힘을 얻길 바라시나요?
누군가에게 제 음악이 위로가 되고 기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에는 인간의 감정을 넘어서 영혼을 감동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음악과 노래, 소리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라고 믿기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일수록 자신을 더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을 채워가길 바랍니다.




Q11. 현재 정신건강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스스로 막막하고 답답하고 힘들고 지치고 끝없이 어두운 터널 속에서 홀로 머물러 있다고 생각할 때가 저 또한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는 그런 고통스러운 순간을 홀로 묵묵히 견디고 계시겠지만 
부디 다른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시고 긍정적이고 힘이되는 말들을 흘려보내지 마시고 
메모하시면서 마음의 각인을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 좋은 말씀을 붙들고 삶과 인생을 버티면서 지내다보면 어느 순간 그때의 고통과 고독의 순간들을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또 다른 고백이 될 것입니다. 


Q12. 서울시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되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그리고 어떤 정신건강지킴이가 되고 싶으신가요?
정신건강지킴이로서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지킴이로 위촉되면서 큰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느끼게 되면서 정신건강에 대해서 더욱 더 고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로서 저의 소리, 노래, 음악으로 많은 분들의 정신과 영혼을 위로하는 정신건강지킴이, 가수 오스틴킴이 되겠습니다.

지킴이명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 오스틴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