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다고 느껴졌던 5회의 회차가 알차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매주 같은 시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조금 귀찮기도 하고 미루기도 했지만
하고 나면 확실히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쓸데없이 막 좋은 소리를 해대는 소설책보다 뭔가 내가 느끼는 감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야, 그럴 수 있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