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신과 3곳과 여러 상담센터를 전전했지만 마음에 드는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고 약만 먹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음에 들진 않았어도 주기적으로 내 마음을 얘기하던 곳이 없어지니 불안하던 찰나에 이렇게 온라인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오히려 이 프로그램이 앞서 말한 많은 상담사나 의사선생님보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핵심을 찔러주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제시해주는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