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기때 우울 척도를 1점을 받았고, 평소에 우울한 감정을 잘 못느끼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인지 잠을 잘 자지 못했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너무 느긋해지고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채 나태해지더라구요. 하지만, 마음터치 블루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 자신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다시 제대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 나태해진 마음을 다시 풀어 밖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주동안의 시간을 통해 제 자신이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제 이 프로그램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의 제 삶을 어떻게 영위해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