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혹은 장애를 갖고 있어도
정신질환 당사자는
충분히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지만
이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낙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언제 올지 모르는
정신건강의 문제를
내 문제로 받아들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제하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사업을 통해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하거나 힘이 들어도 좌절하지 마시고, 희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면 다시 좋은 날이 꼭 오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계신 많은 분들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