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당사자들은 치료를 받고 개인정보를 보호 받을 기본적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숨지않고, 자신의 병을 드러내며 치료받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이 갖추어 질때 비로소 정신질환 환자들은 마음을 편안히 하며, 자신이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을
지닙니다.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온정을 담은 따뜻한 인권톡 10데시벨이 되겠습니다♡♡
저희집안에는 자살한 분들이 많습니다. 정신질환을 대체로 수년간 지내신 분들이 많으셨죠. 하지만 편견들을 극복 못하셨고 집안에서 우두커니 우울하게 지내다가 가셨습니다. 정신질환도 감기같은 하나의 병일 뿐이라는걸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좋겠고 응원은 못해줄 망정 싸늘한 시선이나 편견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