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들을 따뜻한 온기로 마음 깊이 품어주세요
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편견을 가지고 데시벨을 높이기보다,
따뜻한 목소리로 본인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정신질환자들도 인권이 있는 존중받아야 마땅한 인격체랍니다
정신질환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사고·감정·행동 같은 것에 영향을 미치는 병적것을 가르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누구나 정신질환을 조금씩 앓고 있는거같아요. 드러내지 않을뿐이지. 사람들앞에서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어 용기를 가지시길 응원할게요!
응원문구- 마음의 병,정신질환은 당당하게 전문가에게 치료받아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고 또 약국에 들려 약을 받아 복용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또 누구에게 털어놓아도 아무렇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정신질환은 왜 다를까요? 정신질환은 그냥 몸 대신 마음이 아픈 것에 불과한데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너무나 다른 것 같습니다.
자신도 창피하게 받아들이고 또 남에게도 그걸 숨기려고만 하다가 더더욱 적절한 치료시점을 놓치고 심지어는 악화되는 결과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사회인식을 탓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즉 이건 그냥 마음의 병이고 이상을 발견했을 때는 지체없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