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법은 존재하지만 상대방의 말이 무조건 옳다는 법칙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맞서 권리를 주장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악한 사람들도 많지만 이렇게 응원을 해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것같습니다. 이렇게 살아 계셔주시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이렇게 아쉽게 보내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비판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려주세요 인간으로써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할 부분은 받고 활기차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이렇게 태어날려고 한 것이 아닐텐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고 자꾸만 비아냥 거리는 태도 저도 이해가 갑니다. 저는 정신질환은 없지만 몸이 왜소하고 소심하다는 이유로 과거 학교폭력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고 말리는 친구조차 없었던 것같습니다. 불려서 맞고 어떤 물건을 사오라고 하면 사오고 그때는 저 조차 살아갈 마음이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었기에 나쁜 마음도 먹어본 적이 있지만 용기가 없어 죽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죽기엔 그 친구들에게 지는 것이 아닌가 내가 왜 걔들 때문에 상처 받고 아파해야하는지 이유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고 그 친구들이 보란듯이 성공하겠다고. 그래서 현재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번씩 우울한 감정과 뭐든 내려놓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과거의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고 후회하게 만들도록 저는 나름대로 계획도 세우고 부모님께 뭐든 해드리고자 고단하고 외롭더라도 아등바등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라도 멀지 않아 미래에는 과거의 나 보다는 만족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좋은 날은 반드시 찾아오게 될테니 조금만 참고 이 글을 일고 같이 극복하셨으면 좋겠고 창창한 앞날만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