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마음 회복 행동수칙은 긍정적이고 위로가 되는 좋은 말들을 평소에 자주하기 입니다~
평소엔 직접 만나서 진솔한 이야기를 마주보며 함께 나누고 서로 위로가 되는 말을 건네곤 했는데 코로나19가 유행한 뒤로 지금은 서로 만나기가 꺼려지기에 전화통화와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로 자주 긍정적인 말들,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동영상이 짤같은 것들을 함께 공유하며 코로나19로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잊고 웃으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다소 잦아들었다곤 하지만 아직 방심하긴 이르기에 우리 모두 함께 예방수칙 철저하게 지켜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된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하며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분들, 정부관계자분들, 대한민국 국민 모두 합심하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음을 힘들게 하거나 슬프게 만드는 생각들을 떠올리지 않기 위해서 잠을 자요. 만약 잠이 안오면 몸을 피곤하게 만들기 위해서 미루어 놓았던 집안일을 하거나, 생각을 다른 곳으로 집중시키기 위해서 평소 취미활동인 글을 쓰기도 해요.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제 곁에서 항상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가족, 엄마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면서 함께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어요.
저도 코로나19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 집에서 근무를 하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생활패턴이 바뀌어서 몸의 리듬이 깨져서 한동안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나 생각을 전환시켜서 현재 상황을 보려하니까 제게는 지금 이 시기가 소중하고 감사해요. 그동안 회사 출퇴근이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양쪽 목발에 의지해서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해서 다니는게 육체적으로 힘들었거든요. 사람들이 덜 붐비는 시간에 출근을 해야하니까 새벽에 일어나야했고, 장애인 편의시설(엘리베이터)이 없는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다보니까 출퇴근 때마다 사투를 벌여야했어요. 정신력으로 버텼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치고 퇴사를 해야할까! 고민도 하기 시작했죠. 바로 그순간 회사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제가 맡은 업무가 재택근무를 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보니 저는 재택근무가 길어지고 있어요. '위기가 곧 기회다'란 말이 있듯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눈부신 태양이 비추는 마주할 수 있고,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빨리 오잖아요. 지금 모두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지만, 희망과 용기를 갖기를 바래요.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면서 견디어내면 분명히 눈부신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그동안 바빠서 돌아보지 못했던 나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면서 힘을 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