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 SNS 등 단순히 지나치기에는 다양한 매체에서 코로나 19 관련 기사나 정보들을 접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레 내용들을 읽다보면 출근하는 발걸음도 무겁고 순간순간 불안함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가까이에는 가족들이 대구에 살고 있어서 코로나19 관련 기사만 나와도 걱정되면서 나도 모르게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이럴 때 자주 가족들과 연락하며 안부를 묻기도 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끈끈한 가족애가 살아나 마음도 자연스럽게 편해졌어요. 이렇게 혼자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보다는 '불안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도 좋은 방법이었어요.
그리고 사회 분위기로 직장에서도 다운되어 있고, 무거운 분위기가 반복되고 있는데요. 다운되어 있는 분위기를 업(UP)시키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Work CAFE 로 달고나 라떼를 만들어 나눠 먹거나 뻥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며 기분도 업, 마음도 업 한층 밝아졌어요. (Tip. 면역력에 우유가 좋다고 하네요.) => '함께 소소한 즐거움 찾기'
코로나 19로 일상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 나혼자가 아니라 함께 실천하고 이겨내면 다시금 우리가 느꼈던 소소한 행복들이 다시 찾아올거라고 믿어요. 누구보다도 강한 대한민국의 시민이니 함께 이겨냅시다. 아리아리!!!
1. 두 달을 훌쩍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의 생활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있어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절실히 느끼게 되는 요즘이네요. 저는 얼마전부터 그림을 따라 그리는 수채화 컬러링북을 하나 구매를 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때문에 외출이 많이 줄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답답했는데 컬러링북으로 수채화 그림을 따라 그리다보니 무념무상에 마음도 많이 안정이 되었어요.^^
2. 우리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미증유의 코로나19 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불안감은 다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취미 생활을 하나 만들어 보라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고 또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이 또한 지나 가리라'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키기면 코로나19는 금새 종식되고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봄이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분들이 많기에 코로나19가 확산이 멈추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
가족간에도 짜증을 부리게 되고 잠재적으로 스트레스가 축적 되는 것 같네요.
취미로 꽃을 키우기 시작했지만 마음의 안정은 얻어지는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스크레치 북도 준비하고 DIY 키트도 준비해서 만드는 줄거움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의 행동수칙은 '나쁜 생각은 1초, 좋은 생각은 무한대' 입니다.
나쁜 생각을 오래하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집니다.
좋은 생각을 오래하면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얼굴에 미소를 안겨줍니다.
우리 모두 좋은 생각으로 가득한 하루 만들어요.
1.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고 하루에 두번 뉴스를 챙기면서 이동경로 나 발생지역을 체크해서 조심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아무래도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이제 일상이 되어있고 다만 운동량이 기존보다 줄어서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법을
찾아서 좀 더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2. 이제 50명 미만으로 확진자가 나오고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종식된 것은 아님으로 우리 끝까지 수칙 잘 지켜서
함께 이겨낼수있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방역, 의료진, 관계자 모든분들 감사하고 끝까지 힘내주세요 화이팅!!
1) 마음 회복 행동수칙: 처음 접하는 강력한 전염병에 낯설고 두려운 마음이 컸지만, 이제는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지나친 접촉을 피한다면 크게 겁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날마다 업데이트 되는 확진자 소식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에서 정한 룰을 제대로 지키면서 어두운 터널을 되도록 빨리 지나가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협조하며, 모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이 마음 회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코로나 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희망의 말: 코로나 19가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지만, 결코 이 바이러스가 우리가 집어삼킬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 끝날 이 어두운 시기가, 가족들과 더 친밀해지고, 바빠서 돌아볼 수 없던 삶의 한 템포 쉬어가는 힐링이 되어, 우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뜀틀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그동안 손과 하나가 되었던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주어진 시간과 여건의 제약으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멀리할 수 밖에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벗삼아 오랜만에 독서삼매경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비록 아주 근사하고 화려하지는 않을지라도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과 어려움을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극복함과 동시에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상당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하나의 마음으로 힘차게 응원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