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있는데요.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위한 예방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손을 씻으면서 "나는 안전하고 코로나로 부터 나를 지킬수 있을 것이다"라고 작은 주문을 외워요.
비록 거창한 행동은 아니지만 손을 씻을 때마다 외우는 이 작은 주문이 긍정적인 마음을 들게 하고 미소도 띄우게 됩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많이 답답하고 힘드실텐데요.
우리의 작은 인내와 양보가 모여서 대한민국의 건강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수칙을 지켜내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한 작은 주문과 모두를 위한 양보를 만들어서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실직상태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녀들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학습으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아이들 생활을 간섭하다보니
스트레스받는 일이 부쩍 늘었는데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생각을 바꿔, 아이들과 함께 유튜브채널을 개설해서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나긴 코로나로인해서 아이들과 집에 있기시작을했어요
처음에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불안하기도했고.. 마침 동네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더 불안해져서 아이들과 함께 집에만 있었고
어쩔수없이 출근하는 남편은 퇴근하고오면 싹 씻으라하고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했네요
열흘정도 아이들과 무의미하게 그냥 집에서 있으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그랬었네요
열흘이 지나니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평소 등원할때처럼 아이가 일어나면 아침 챙기고 해야할것 정해서 오전일과를 보내고 점심을 먹고 오후일과를 보내고
저녁을 먹고 잠들고... 조금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시작했어요 불안한 마음을 아이들도 느끼면 더 힘들까봐 이왕 이렇게된거
나만힘든거 아니니 온국민이 다같이 힘든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애들과 집에 있을수 있는거에 감사하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보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아이들과 집에서 지낸지 두달이 지나가지만 아이들이 등원하고 싶어하지만 나도 보내고 싶지만 더 안전한 상황에서 다닐수있게 잘 케어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야~~!!! 얼른 물러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