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데시벨은 주의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크기를 말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정신질환자의 당사자 인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0데시벨 라디오 방송을 청취함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은연중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당사자 인권톡(Talk) 10데시벨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당사자들의 회복을 도모하고 대중들로 하여금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