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어렸을 떄부터 정해진 길을 따라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족므만 게을리 하면 어른들이 너 나중에 뭐 될래? 뭐 해먹고 살래? 다그치는 게 많았던 것 같아요. 자꾸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