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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일을 많이할 수록 인생이 즐거워진다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2.06.15 조회수630

저희는 어렸을 떄부터 정해진 길을 따라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족므만 게을리 하면 어른들이 너 나중에 뭐 될래? 뭐 해먹고 살래? 다그치는 게 많았던 것 같아요. 자꾸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던 것 같아요.

쓸 데 없는 일을 많이 할 수록 인생이 즐거워진다 저희는 어렸을 떄부터 정해진 길을 따라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족므만 게을리 하면 어른들이 너 나중에 뭐 될래? 뭐 해먹고 살래? 다그치는 게 많았던 것 같아요. 자꾸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던 것 같아요. 2030세대에게 무조건 놀라고 제가 얘기할 수는 없겠죠. 다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어느 강연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세상엔 수많은 직업이 있지만 내 생각엔 세가지 직업이 있는 것 같다. Worker, Creator, Investor이다. Creator가 되려면 Worker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선 될 수 없다. 누구든 Worker의 과정을 거쳐야만 Creator가 될 수 있다 고 이야기를 하는데 굉장히 공감을 했습니다. 제가 놀 수 있게 된 것도 Worker의 과정을 겪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던 그렇지 않던 어떤 일에 종사하면 10년 이상은 그 일을 꾸준히 해서 경험을 쌓고, 거기서 얻은 어떤 통찰을 가지고 다른 일을 해야 실패 확률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직업을 바꾸거나 자기가 하는 일을 바꿀 떄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생에서 내가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과연 어떤 질문을 가지느냐 이것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려고 마음먹었을 때 조지프 캠벨 교수가 했던 이야기가 가슴에 남았습니다. 직업을 바꿀 때 이 2가지를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1. 혹시 굶어 죽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2. 남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지 말아라 결국엔 중요한 건 나의 결심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그게 제일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요 이후 내용이 궁금하다면 블루터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