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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 사사키와 고도원이 함께하는 쉼 콘서트에 2차 신청을 받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4.15 조회수2334
동작정신보건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쉼' 콘서트를 준비하였습니다. 바쁜 세상 속에서 내 안의 쉼을 누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쉼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쉼'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nhttp://cafe.daum.net/dcmhc 의 '쉼'콘서트 신청 게시판을 통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n《'쉼' 콘서트 》\n- 쉼 하나, 고도원 강연 '희망을 위하여'\n- 쉼 두울, 이사오 사사키 공연 '쉼의 작은 기적' \n《 공연개요 》\n- 일 시 : 2005년 4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n- 장 소 :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강당\n- 티 켓 : 전석무료,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예약\n- 주 최 : 동작구,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n- 주 관 : 동작정신보건센터 \n- 후 원 : 보건복지부, 서울시, 스톰프뮤직\n- 공연문의 : 동작정신보건센터 (02-820-1456) \n- 티켓신청 : 쉼 콘서트 카페 (http://cafe.daum.net/dcmhc)\n.....................................................................................................................\n이사오 사사키는 앙드레 가뇽 등과 함께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국내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Sky Walker'를 비롯하여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한 故 이수현 씨를 위한 헌정곡 'Eyes for You`를 작곡했고, 영화 '봄날은 간다'의 메인 테마 'One Fine Spring Day'를 연주하는 등 재즈적 감성이 돋보이는 연주와 낭만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n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게스트로 첼리스트 허윤정이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맑고 평온한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며, 공연에 앞서 진행될 고도원의 강연은 따뜻한 봄의 싱그러움과 안식을 느끼게 해 줄 쉼 콘서트가 될 것입니다.\n \n공연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요~\n1. 제일 먼저 쉼 콘서트 카페에 가입하세요~* (http://cafe.daum.net/dcmhc)\n2. 카페에 가입하시고 난 후 본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n 글을 남기실 때는 본명, 전화번호, 이메일, 티켓요청 수량을 꼭 남겨주세요. \n 공 연 당일 티켓 수령시 필요한 정보입니다.\n3. 신청은 4월 13일(수) 자정까지 받습니다.\n4.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배부됩니다.(단체관람시 별도 문의 02-820-1456)\n (단, 스톰프뮤직 카페에 이전에 신청하신 분은 이미 신청이 되었으므로 재신청 불가합니\n 다.) \n 좌석배정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 내 \n 티켓부스에 서 확인 후 받으실 수 있습니다.\n \n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동작정신보건센터에서 '내 마음의 평화(Peace In Mind)'를 모토로 기획한 콘서트로 인생의 오아시스를 찾는 이들의 가슴에 희망과 쉼의 기적을 선사합니다.\n◆ PROFILE\nISAO SASAKI / Piano\n'Sky Walker'의 주인공 이사오 사사키는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으로 기타와 \n플롯, 오르간 등 클래식 교육을 받고 19세에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n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와 뉴에이지가 조화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크로스오버 뮤직을 들려주고 있다. 뉴욕 활동 시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SUZUKI Band"와 "밥 모제스" 등과 활동을 하였고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82년 노르웨이 오슬로의 ECM Studio에서 첫 솔로 앨범 『Muy Bien』을 통해 데뷔하였다. 그 뒤 『Winter Drive』, 『Autumn Serenade』, 『Stone』, 『Moon & Wave』, 『Stars & Wave』, 『MALLORCA』등의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였다. 영화 '마지막 황제'의 음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뮤지션 "마사추구 시노자키(바이올린)", "YAS-KAZ(퍼커션)", "SUZUKI Band" 등의 음악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사오 사사키는 '아름다운 것은 더욱 아름답고,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진 그는 쇼팽과 빌 에반스, 비틀즈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피아노가 가진 아름다운 음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자이다. 그는 앨범 발표와 공연 이외에도 TV 드라마, 영화, 무용, 광고음악 분야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작곡가이자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 특히 국내에서는『봄날은 간다』의 O.S.T에 참여하면서 더욱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지오다노, 아시아나항공, 한미은행, 하늘보리 CF와 드라마 등에 그의 음악이 삽입되었다. \n \n허윤정 / Cello\n첼리스트 허윤정은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 예일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메네스 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하이든 첼로 콩쿠르 1등, 뉴저지 심포니 영 아티스트 오디션 최고상과 뉴저지 주지사 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 신인 음악 콩쿠르에서 금상없는 은상을 수상하였고, 그 후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에서 전액 장학금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부천 시립 교향악단, 수원 시향, 코리안 심포니, KBS 교향악단, 서울 시향, 인천 시향,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뉴욕 링컨 센터, 예술의 전당, 금호 여류 연주자 시리즈 초청 연주 등 다수의 독주회 개최 및 초청 연주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열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연주자', '호소력 있는 소리로 관중과 교감하는 연주자' 란 평을 듣고 있는 허윤정은 실내악 활동에도 주력하여 뉴욕 활동시 세종 솔로이스츠의 창단 멤버로 활약하였고, 코렐리아드 챔버 수석, 줄리어드 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및 아시아 필하모닉 멤버를 역임하였다. 유터피 트리오를 조직하여 미 케네디 센터에서 초청 데뷔 연주를 가졌으며 친자매로 구성된 허 트리오로 활동하며 예술의 전당 재외 유명 연주자 시리즈, 2000교향악 축제, 예술의 전당 10주년 실내악 축제, 금호 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초청 공연 등 국내 연주와 유럽의 스위스, 북 독일 초청 순회 연주 등 해외 연주를 활발히 펼쳐 해외 현지 언론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06년 독일 쾰른 신포니에타와 마티누 3중 협주곡으로 5차례 독일 순회 연주가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n고도원\n \n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을 수료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 『연세춘추』편집국장을 지냈고,『뿌리 깊은 나무』와 『중앙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1998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1급)으로 5년간 일했다. 2001년 청와대 비서관으로 있던 고도원씨가 지인들과 좋은 글귀를 나누고자 하는 소박한 바람에서 이메일을 띄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현재 매일 아침 137만여 명에게 배달되며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n그는 CBS 라디오 '고도원,이효연의 행복을 찾습니다'에서 진행자로 활약 하였고,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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