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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블루터치 실버 생명지킴이 발대식
작성자 센터관리자 작성일 2011.04.26 조회수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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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종로구 노인 자살예방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역유관기관들과, 지역주민 530여명의 관심과 참여속에 종로구민회관에서 어르신 생명지킴이 발대식 " 삶이 꽃보다 아름다워"을 가졌다.

현재 종로구의 인구는 177,543명이며, 이중 노인인구비율은 12.6%로 서울시평균보다 3.1% 높고, 특히 탑골공원 등을 중심으로 유동노인인구의 규모가 커 지역사회차원의 지원이 요구된다.
종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2008년 지역주민 정신건강실태조사에 이어 2011년도에는 종로구 노인 우울및 자살실태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서울노인복지센터등을 비롯한 노인유관기관,  어머니자전거봉사대, 적십자봉사대등 지역주민단체, 조계종, 기독교등 종교단체 등 총 21개 기관이 종로구청장님과 함께 어르신 생명지킴이기관으로 위촉되었다.
향후 이들 기관을 중심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대상군에 대한 지킴이 양성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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