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주간 “우리아이 틱! 괜찮을까요?” |
우리 아이가 눈을 깜빡깜빡하나요?
긴장을 하면 더 눈을 깜빡이는 아이, “킁킁” 거리거나 “음음” 소리를 내는 아이...
흔히 주위에서 눈에 유난히 힘을 주어 자주 깜박거리거나, 자꾸 목청을 가다듬는 듯한 소리를 내곤 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개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들은 그저 습관이려니 생각하고 무심히 지나가거나, 또는 그러지 말라고 몇 번 주의를 주다가 계속 반복될 경우 혼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이들의 행동은 틱(tic)이라는 증상 때문일 수 있습니다.
2009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주간을 맞이하여 영등포구정신보건센터에서는 “틱 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이와 관련하여 교사 및 학부모님들에게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불필요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함과 더불어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강좌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1. 주 제 : [2009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주간] “우리아이 틱! 괜찮을까요?”
2. 일 시 :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10:00 ~ 12:00
3. 강 사 : 박영환 소아청소년 정신과전문의 / 가족사랑 서울신경정신과의원
4. 대 상 : 초등 ․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및 교사, 50명(무료강좌_선착순마감)
5. 장 소 : 영등포구보건소 지하1층 정신보건센터 프로그램실
6. 내 용 : 시청각물 상영 / 강의 : 틱 장애 / 전문의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7. 문 의 : 영등포구정신보건센터 전화 02)2670-4793
담당자 - 이주영 정신보건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