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요성
- 정신질환은 증상이 심해질수록 치료가 힘들고 잦은 재발에 만성화되는 특징이 있어 정신장애인의 가족은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책임, 역할변화 등으로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위협을 받게 되면서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과중한 부담을 경험하게 된다. 가족모임을 통해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가족들의 empowerment를 강화시킬 수 있다.
2. 목적
- 사이코 드라마를 통하여 연기를 하게 함으로서 억압된 감정과 갈등을 표출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통찰하여 회원과 가족 간의 원활한 가족체계를 이루기 위함이다.
3. 목표
- 심리극을 통한 자기 통찰을 실현함으로서 회원과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 심리극을 보고 극에 참여함으로써 각자의 심리적 상처를 치유한다.
- 원활한 관계유지를 통해서 화목한 가정생활을 유지한다.
4. 사업개요
1) 일 시 : 2009년 2월 18일 수요일 16:00~17:30
2) 장 소 : 바우뫼복지문화회관 4층 강당
3) 강 사 : 용인정신과의원 김수동 전문의, 보조출연자 3인
4) 대 상 : 서초구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 가족 및 신규 회원 가족
5) 담당자 : 이영희 정신보건간호사, 이효은 정신보건사회복지사 (02-529-15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