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동작정신보건센터의 ‘쉼’ 콘서트
- 꿈과 자유를 노래한 안치환, 한동준과 함께 하는
네 번째 쉼 콘서트-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 수많은 노래들을 통해 우리의 삶과 세상을 노래해 온 안치환과 ‘너를 사랑해’, ‘사랑의 서약’의 한동준이 함께 하는"쉼" 콘서트가 10월 21일 화요일 노량진역 수산시장 맞은편에 있는 CTS 기독교 TV아트홀에서 열립니다.
1980년대에는 대표적인 창작 민중가수로, 록의 행렬이 이어졌던 1990년대에 중반에는 한국적 록을 제시한 가수로, 2000년대에는 자유를 노래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가수로 꾸준하게 자신만의 음악의 길을 걸어온 이 시대의 진정한 노래 꾼 안치환.
그리고 맑고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한동준.
이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이번 ‘쉼’ 콘서트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정신장애인에게 쉼과 회복을 주고자 노력하는 동작정신보건센터에서 네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바쁜 시간 속에 흘려보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쉼’의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 공연개요
- 일 시 : 2008년 10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 9시
- 장 소 : CTS 기독교 TV 아트홀(노량진역 수산시장 맞은편)
- 티 켓 : 전석 무료,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예약
- 주 최 : 서울시, 동작구,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 주 관 : 동작정신보건센터
- 후 원 : CTS 기독교 TV, 환인제약, 참꽃
- 공연문의 : 동작정신보건센터 (02-820-9217)
- 티켓신청 : "쉼"콘서트 신청게시판 http://cafe.daum.net/dcm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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