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교육
자살은 한 사람이 취하는 마지막 행동으로써 어떤 사람이 자살 행동을 하기까지 그 사람 내부에서는 유전자적 특징, 성격이나 대응방식, 대인관계,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신병리, 지금까지 누적된 스트레스, 음주, 실직, 이혼 혹은 대인관계의 갈등, 신체질환과 같은 다양한 측면의 요인이 복잡하게 서로 작용하는 일련의 자살 행동 과정이 진행된다. 따라서 자살은 매우 개인적인 요소들이 외부의 사회환경적인 요소들과 복잡하게 작용해서 나타나는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 자살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접근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다. 이에 정신보건센터나 유관기관에 자살 및 응급위기 상황에서 노출될 때 접근의 한계점이 있어 관련인력들을 교육함으로써 자살의 위기에 놓인 사람들에게 응급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고 자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관련인력자살예방교육
1) 일시 :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오후 14:00-18:00
2) 장소 : 강동구보건소 강당(보건소 3층)
3) 참여 인원 : 강동구센터직원 7명, 보건소 직원 10명(총17명)
4) 교육 내용 : 자살의 역학 및 자살의 위기 신호,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 등
5) 강사 : 육성필(QPR 자살예방연구소 소장)
● 자살예방전달교육
1) 일시 : 2008년 3월 6일 목요일 오후 15:30-16:40
2) 장소 : 강동구보건소 지하
3) 참여 인원 : 보건소 명예행정관 15명(총15명)
4) 교육 내용 : 자살의 역학 및 자살의 위기 신호,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 등
5) 강사 : 정희(정신보건사회복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