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걸음마.
가족들의 시선은 아이에게 향합니다.
아이를 지켜 보는 가족의 얼굴에는 기쁨의 웃음이 번지고, 아이에게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잘한다. 옳지~.” 라며 아이를 격려하면서, 혹시 넘어져서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첫 걸음마를 시작하듯, 조심스러우면서도 설레는 강동구정신보건센터의 발자취가 2007년 5월에 시작했습니다. 정신보건시설이 부족한 강동구에 정신보건센터가 생긴 것을 축하하며,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격려와 관심은, 저희가 강동구 정신보건사업을 할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2007년, 서툴지만 의미 있는 강동구 정신보건센터의 행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강동구정신보건센터’에 모인 다양한 사람들. 올해 강동구 정신보건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과 그 열정을 토대로, 해마다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새해에도 강동구정신보건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가정과 사업 그리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마음이 풍요로운 연말연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동구정신보건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