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정신보건교육
2007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정신보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활 참여주민에게 인문학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의무감보다는 선택적 결정으로 참여하게 함으로 스스로를 성찰하고, 자발적으로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근본적인 인식의 변화를 돕습니다.
"빈곤의 대물림", "세대적 빈곤"과 같은 역사성에서 궁핍한 생활이 주는 척박함에서 더 나아가 사회보장에 안주하는 " 나를 ,서로를, 세상을 " 생각할 시간과 지식을 접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변화의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 주제 : " 나를 , 서로를 , 세상을 다시 보는 "
- 일시 : 2007년 4월 12일 ~ 5월 31 (매주 목) 14:00 ~ 16:00 8회기
- 장소 : 방화 6 종합사회복지관
- 내용 : 서화숙 (한국일보 편집위원)와 함께 한국문학 이야기 나누고 나의 이야기 쓰기
- 대상 : 방화자활후견기관 참여대상자, 사회적응프로그램 참여대상자, 지역주민
- 주최 : 강서구정신보건센터
- 후원 : 강서구청 사회복지과 자활고용팀.
- 담당 : 염혜정 정신보건간호사 ( 2657- 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