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기관소식 상세보기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21 조회수1023

첨부파일

  • 수련지원서_양식.hwp(파일크기: 21 KB, 다운로드 : 11회)

세계적으로 해마다 100만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소중한 목숨을 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해 11,523명이 자살하며 하루 32명, 45분에 1명으로 OECD국가들 중 자살률 1위입니다. (통계청 2005) 한명의 자살이 최소 6명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처를 남긴다고 하니 우리 국민이 자살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둠을 헤치고 해가 지면서부터 동이 틀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꼐 걸으면서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주고받는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실시하여 생명존중 정신을 확산해 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해질녘서 동틀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

* 일시 : 10월13일 오후8시~ 14일 오전6시

* 장소 : 서울시청 앞 광장(출발및도착지) - 서울숲(반환)

* 후원금 : 1만원 이상 (티셔츠,물 등 제공)

* 청소년참가자는 자원봉사확인증 발급됩니다... (최대8시간)

* 본 행사는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한 행사입니다...
   모금된 후원금은 자살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자살에 대한 인식변화 활동에 사용됩니다.

* 함께 걷는 스타들 : 슈퍼주니어, 윤도현밴드, 체리필터, 테이, 바나나보트,
                          버블시스터즈, 바비킴, 영화배우 박민지, 뮤지컬배우 김원정

* 자세한 문의 및 내용 : http://www.walkingovernight.com

 

이전글 달콤 살벌한 마음의 감기
다음글 제 3회 가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