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5년 10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서울시 정신응급 대응 현황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기후 불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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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 서울시 정신응급 대응 현황’ 공개∙배포_2025.07.07_바이오타임즈_김지수 기자총 27개 기관 정신응급 대응 데이터 기반으로 제작
“정책 기획 및 지역사회 대응 점검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기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서울시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시각화한 ‘서울시 정신응급 현황 인포그래픽’을 제작∙공개
-이번 인포그래픽은 서울시 내 정신응급 대응 현황과 특성을 시민과 실무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료
-서울지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5개소, 보건소 1개소, 서울시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1개소 등 총 27개 기관의 정신응급 대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
-해당 인포그래픽에서는 주간·과 야간의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권역∙자치구별로 비교, 정신응급 출동 대상자의 성별, 연령, 정신건강문제 유형 등의 특성도 함께 시각화
서울시 전체의 정신응급 대응 구조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
-전체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를 거쳐 열람∙활용 가능
바이오타임즈(biotimes.co.kr)
2. WHO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매시간 약 100명 사망"_2025.07.01_연합뉴스_ 신창용 기자
"전 세계 인구 6분의 1 외로워…조기 사망 위험 높여"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시간당 약 100명이 사망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
-WHO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이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혀
-또한 노년층의 3분의 1, 청소년의 4분의 1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보고서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뇌졸중, 심장병, 당뇨, 우울증, 불안, 자살 위험을 증가시키는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시간당 약 100명, 연간 87만1천명 이상이 이로 인해 사망한다고 추산
-치도 음펨바 공동 위원장은 "사회적 연결은 삶 전반에 걸쳐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며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낮추며, 정신 건강을 촉진하고 조기 사망을 예방한다. 또한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는 사회로 만든다"고 강조
연합뉴스(yna.co.kr)
3. "인간관계, 출산 계획까지 영향" 청년들 무기력하게 만드는 '기후 불안'_2025.07.08_아시아경제_김현정 기자
질병관리청 등이 서울스퀘어에서 개최한 '기후보건포럼'에서 '기후변화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
기후변화로 인해 청년세대가 무기력이나 상실감, 분노를 경험하는 '기후 불안'이 향후 주목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지목
-국가트라우마센터장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산불 등은 트라우마성 사건이 돼 우울, 불안, 수면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발생률을 높인다"고 주장
-"기후 불안은 주로 청소년, 청년세대에서 나타나고, 무기력감이나 상실감 분노로 이어진다"
"단순한 정서 반응을 넘어 교육, 진로, 인간관계, 출산 계획 등 삶의 다양한 결정에 영향을 준다"
-"기후 불안은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와 여러 연구기관에서 미래형 정신건강 이슈로 다루고 있는 만큼
국내 실태 조사와 세대별 특화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
-"이제는 기후보건영향평가에 정신건강 지표와 미래 예측 분석이 명시적으로 포함돼야 한다"며
"기후재난 심리지원 체계 정립과 지역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
아시아경제(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