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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23년 19호 뉴스클리핑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3.10.17 조회수522

 

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19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정신질환 보도 #정신장애 #자립 성공기

 

  

  

  

  

 

1. “정신건강 보도, 대중의 가장 주요한 정신질환 인식 통로”_2023.10.13._메디포뉴스_이형규 기자

현대 사회에서 정신질환은 감춰야 할 것, 문제점인 것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 자신의 정신질환 병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 쉽지 않다.

특히 최근 발생된 일련의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를 통해 정신질환과 범죄의 연관성이 높은 것처럼 다뤄져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기도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수의 국민이 정신질환을 인식하는 통로인 ‘정신질환 언론보도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방법이 논의됐다.

 

2. “의사선생님, 저 위험한 사람이에요?” 편견에 숨는 조현병 환자_2023.10.10_쿠키뉴스_김은빈 기자

최근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범죄의 피의자들이 정신질환을 앓았거나 관련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강해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범죄와 정신질환은 연관이 있을까. 경찰청의 경찰통계연보를 보면, 지난 2021년 정신장애 범죄자는 8850명으로 전체 범죄자의 0.7% 수준이다. 강력범죄로 좁혀도 전체 강력범죄자의 2.4%(545명)에 불과했다.

문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환자들이 치료를 꺼리게 되는 점이다.

 

3. “희망이 현실로”…‘4회 강제입원’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 성공기[병원 밖 정신질환자]_2023.10.011._헤럴드경제_김영철기자

중증 정신질환자들에게 의료 치료는 상태 호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나아가 이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서비스 연계가 적절히 이뤄진다면 주거 마련과 취업 등 성공적인 자립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대인 관계 형성부터 주거 지원, 취업 알선까지 중증 정신질환자가 단계적인 자립을 이루기 위해선 지역 사회의 장기간 접촉이 유지돼야 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