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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23년 18호 뉴스클리핑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3.10.04 조회수597

 

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18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동료지원가 #인식개선 #우울증

 

 

 

 

 

 

 

 

 

 

1."그 아픔 저도 알아요"…정신질환 치유 돕는 동료지원가 장영준씨_2023.10.04._뉴스1_정지윤 기자

#학창시절 경험한 따돌림의 충격은 컸다. 견디다 못해 학교를 자퇴하고 20년 가까이 사람들과 관계를 끊었다.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질환은 더욱 심해졌다.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변했지만 어두운 방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장영준씨(46)는 그의 말을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어떠한 말도 먼저 꺼내지 않았다. 그랬더니 변화가 생겼다. 20년 가까이 사람 관계를 끊었다던 내담자가 스스로 장씨를 찾아왔다. 상담실로 들어와 장씨에게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고통을 잊는다"고 말했다.

 

 

2. ‘정신질환자 관용적 태도’ 대한민국 세계 최하위_2023.09.26._에이블뉴스_백민 기자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개인의 의료 서비스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을 저하시키고, 정신질환 당사자와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가로막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용적 태도가 세계 최하위일 뿐 아니라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정신질환자에 대한 수용적 태도가 악화하고 있어, 정신질환‧정신장애 당사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인식개선 활동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3.우울증·불안장애 환자 급증...5년간 900만명 넘어_2023.10.04._디지털타임즈_강현철기자

 

사회가 불안할수록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최근 5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진료받은 사람이 906만 명을 넘고 30대 미만 환자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