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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23년 14호 뉴스클리핑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3.08.01 조회수357

 

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14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고립·은둔청년실태조사 #자살보도권고기준 #정신건강


 

 

 

1.보건복지부, 전국 고립·은둔 청년의 삶을 들여다본다_2023.07.22._브레인미디어_우정남 기자

보건복지부는 7월 17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단위의 첫 조사로서 5,000여 명을 목표로 실시하며, 전국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상 대면조사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온라인 설문조사(QR코드 또는 온라인 주소로 접속)로 진행된다. (온라인 주소: http://mohw-kihasa.kr/youth-survey.asp)

 

2. [단독]“‘극단적 선택’ 표현 부작용 커 사용 자제를”_2023.07.27._동아일보_김소영기자

언론이 자살 사건을 보도할 때 ‘극단적 선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정부가 권고하기로 했다. 현재 6개로 흩어져 있는 자살 상담 전화번호는 위급 상황에서 쉽게 떠오르도록 하나의 번호인 ‘108’(가안)로 통합하기로 했다.

정신건강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모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통합위)의 ‘자살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최근 확정했다. 보건복지부 등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에 제안하고 각 부처가 실행토록 할 예정이다.

 

3. 교사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_2023.07.27._정신의학신문_유길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근에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교사는 청운의 꿈을 펼쳐 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애석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일부 교사들의 학생 인권 침해가 있었습니다.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육체적 폭력, 심리적 모욕, 인신 공격 언행 등이 공공연히 행해졌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인권이 중시되면서 이런 관습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교내 상담센터, WEE센터, 학교 폭력위원회 등의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인권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