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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터치] 23년 13호 뉴스클리핑
작성자 블루터치 작성일 2023.07.18 조회수430

 

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13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당사자 #청소년정신건강 #계절성우울증


 

 

 

1.내 가족 정신이상 증세 어쩌나… ‘정신 둑’ 넘치기 전 대비해야_2023.07.10._브라보마이라이프_문혜진 기자

정신질환 초기에는 환자가 스스로 상태를 파악하고 정신건강의학과를 찾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가족·친구·지인 등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징후를 발견하고 치료를 독려할 수 있다. 그러나 가족이 잘못된 생각으로 치료를 말리거나, 민간요법을 통해 해결하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정신질환을 겪는 당사자의 회복을 넘어, 가족 구성원이 서로 건강한 관계를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국가 지원 필요" 학생 마음건강 챙김 국회 토론회_2023.07.11._한국교육신문_백승호 기자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국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각 부처별로 흩어져있는 심리지원센터의 통합이 시급하다는 견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국민의힘)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학생 마음건강 챙김 국회 토론회’에서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국가 차원의 관심을 촉구했다.

 

3. 비 오는 날 유독 우울한 이유 있다_2023.07.13._한국일보_권대익 기자

장마철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비 오는 날만 되면 기분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기분이 처진다는 사람이 있다. 창밖에 비 내리는 모습을 보거나 빗소리를 들을 때 나도 모르게 우울해진다는 것이다.

계절성 우울증은 대부분 가을ㆍ겨울에 시작돼 봄에 회복되는데 드물게 장마철인 여름에 재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