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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8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 #메타버스 #우울증
1.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청년 마음건강 특화 프로그램’ 연중 운영_2023-04-24_메디포뉴스_이형규기자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 6월부터는 우울과 불안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인지행동프로그램 ‘마음을 생각하다’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의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응을 도모해 전반적인 심리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8월과 10월부터는 시즈닝(SEASONing) 프로그램 중 ▲정서조절 프로그램 ‘마음을 다독이다’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 ‘마음을 관리하다’가 병행 진행된다. 시즈닝은 마음하다가 개인의 욕구와 성향을 반영해 자체 개발했으며, 보통의 날들을 만들어 가며 한 번의 계절(SEASON)을 무사히 보내기 위한 회복 촉진 프로그램이다. 그 외 정신건강 교육, 대인관계 증진, 자·타해 위험 관리, 인지교정 등 시즈닝을 구성하는 나머지 5개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개별적으로 맞춤 진행된다.
2.메타버스에서 MZ세대 정신건강 관리…올해 스타트_2023_04_24_전자신문_송혜영기자
현재 정신건강 관리시스템은 정신질환자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정부는 일반인(고위험군 포함) 정신건강 관리 수요 증가에 따른 서비스 접근 통로가 필요하다고 판단, 익명으로 접근이 가능한 메타버스 기술을 개발키로 했다. 청년들이 우울감, 스트레스, 불안, 불면 등을 겪고 있지만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낙인효과'로 상담을 꺼리거나 적극 대처하지 않고 있어 메타버스로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관계자는 “메타버스 장점은 익명으로 사용해 상담자가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고 낙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가벼운 콘텐츠만으로도 개선 효과가 있다면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하면 연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3. 우울증 예방·관리 위핸 7대 생활 수칙_2023-04-25_대한의학회 질병관리청
대한의학회와 질병관리청은 우울증 예방과 관리하기 위해서 모든 국민이 실천해야 할 7대 생활 수칙과 실천방법이 담긴 ‘나와 가족을 위한 우울증 예방과 관리 정보’ 소책자를 발간했다. 구체적인 7대 생활 수칙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