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입니다.
23년 06호 뉴스클리핑 입니다.
#청년마음건강센터 #조현병 #낙인
1.마음의 이상 신호, 지나치지 마세요!_2023-03-24_K-공감_조윤 기자
“여름에 큰 홍수가 발생하면 둑이나 제방이 무너지죠.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데 홍수,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을 둑이나 제방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홍수가 났을 때 어떤 사람은 거뜬히 이겨내지만 어떤 사람은 둑에 물이 가득 차기도 해요. 둑이 무너져 강물이 넘치는 걸 ‘정신증’이라고 한다면 물이 넘칠까 말까 하는 아주 초기의 상태를 ‘조기정신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정신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건강톡톡] 만성질환이라는 '조현병'...약 평생 복용해야 하는 건가요?_2023-03-23_하이닥뉴스_성진규 기자
조현병은 우울증에 이어 2번째로 흔한 정신질환으로 현실 감각 저하와 인지능력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청소년이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성인에게서 발병되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이닥 전문가들과 조현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3. 머리가 아닌 마음이 아프다는 신호, 신체화 증상_2023-03-28_정신의학신문_이성찬 전문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 부모님들은 우리 자녀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서 학교생활을 잘 해 나가기를 마음속올 바라게 됩니다. 그런데 등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바쁜 아침 시간이면 머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자녀들 때문에 덩달아 골머리가 아파지는 부모님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럴 때 우리 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서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간혹 정말로 학교에 가는 것이 싫어서 꾀병을 부리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등교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 같은 심리적 문제가 두통이나 복통, 어지름증 등의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녀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